반응형
생각지도 않게 찾아온 우리의 선물 막둥이로
저리 빛나는 삼총사가 되었다.
매일매일 육아의 극과 극을 달리는 시간이지만
그 덕에 우린 더 단단해지고 다듬어지고 있으리라..
나에게 이리 빛나는 가족이 올거라 상상도 못했다.
평범하지 않은 유년시절을 보낸 나에겐
따뜻한 가정은 손에 닿지 않는 딴 세상 얘기였다.
어느 누가 나와 그런 가정을 꾸리려할까..(자존감 바닥인 시절)
그러던 중 하늘에서 보내준 유일한 내편이 생겼다.
(신이 모든곳에 함께 할수없기에 엄마라는 존재를 두었다지만
모든이에게 꼭 엄마로 오는건 아닌것같다.)
덕분에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빛나는 선물들과 함께 행복할수있는듯..
매순간 감사하고
매순간 행복하고
매순간 사랑하도록 노력하며 살길..!!!
반응형
'나무세상 > 나무사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선하게만 살아가기엔 세상이 너무 악하다. (2) | 2025.05.29 |
---|---|
[나에게 법이란?] (1) | 2025.04.18 |
문득..[단어] (3) | 2025.02.07 |
문득...[부모] (3) | 2025.02.06 |
문득.. [조명가게] (1) | 2025.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