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세상/나무사색

문득...[부모]

arumdri9134 2025. 2. 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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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더 많아진 사건들...

자신의 몸둥아리 하나 조차 지킬수없는 존재를 이리 죽음까지 내모는 존재가 하필이면 자신의 부모라니...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부모가 같을 수 없고

부모의 기준조차 확실하다 할순없지만

그래서 여러 종류의 부모와 자식이 존재하는것이겠지만

적어도

누구하나 무엇하나 생명의 존재를 그리 대할 권리는

우리가 칭하는 어느 단어에도 부여되지 않았을 권리일텐데

어찌 그리 무참할수있단말인지..

아니다,싫다,아프다..라는 어느 표현하나 해보지 못했을것같은

아이가

그저그저 아프다...

 

부디 또 다른 세상에서는 자신의 의지로 행복할수있는 모든걸 갖길 희망한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206142501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매운 소스 먹이고 술까지”…2살 딸 숨지게 한 30대 부부 비상식적 가혹행위 정황

미숙아로 태어난 두 살짜리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부부가 아이를 반복적으로 폭행하는가 하면 매운 소스 등을 먹이는 가혹 행위를 한 정황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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