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어렵고 복잡하고 절대적이고..등등하지만....정의롭진 않다..살면서 법을 찾을일이 많이 없었다. 기껏해야 노동법이나 세법정도 찾아봤을 정도이지 않을까..그런데 요 며칠동안 온갖 일들을 겪으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상담 받으면서 내린 결론은..법은 절대 정의롭지 않다라는거다.. 어쩌면 그러기에 쉬이 악용하는 이들이 있는걸수도..병원에서 처방을 잘못했다. 사람이 죽다 살았다.하지만 병원을 상대로 할수있는 조치는 없다.죽지 않고 살았기 때문에.. 죽을것 같았다가 장애라도 남았어야 모라고 할수있었다.하지만 그것도 기본 5년~10년... 서민들은 엄두도 못낼 절차 아닌가?도대체 누구를 위한 절차란말인가?물품대금을 받지 못했다..육백만원이 좀 넘었고 다른곳에 맡겨 수수료를 내는것조차 아껴야하기에..